바쉐론콘스탄틴레플리카 오버시즈 42 블랙 (ref.47040) 이미테이션시계 리뷰

바쉐론콘스탄틴레플리카

바쉐론콘스탄틴레플리카 가문의 정신을 이어받은 시계의 복제품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계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인 바쉐론콘스탄틴 오버시즈입니다. 2세대 오버시즈인 이 시계는 점점 더 현대적으로 변화하고있는 바쉐론콘스탄틴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있는 시계들 중 하나입니다. 말테 풀 브레이슬릿으로 대표되는 모델이지만 오늘 소개드리는 모델은 부드러운 러버스트랩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미러급 레플리카, 커스텀급 레플리카 시계, SA급 레플리카 시계 등등 허수아비 미러급 시계들이 많습니다. 동대문 남대문에 유통되고있는 그런 품질의 제품이 아니구요. 메인스트림 레플리카 시계 공장에서 제조된 시계를 통해 오늘은 이 메종 디자인의 세계로 떠나보도록 합시다!

오버시즈 레플리카중 가장 레플리카 친화적인 개체

레퍼런스 47040같은경우 42mm로 큼직한 케이스에 다이얼은 독특한 기요쉐 패턴이 수놓아져있는 시계입니다. 백케이스도 솔리드백으로 레플리카시계로 구현하기 괜찮은 소위 ‘국룰’요소들이 많은 시계지요. 물론,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제품들 같은 경우 제작품질이 워낙 넘사벽이다보니 솔리드스틸 마감부터 다이얼 플레이트, 인덱스 마감 하나하나까지 구석구석 살펴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당연히 많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말 하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물이 스테인리스스틸인점, 말테 브레이슬릿이 아닌 러버스트랩으로 들어간 부분도 레플리카시계에게는 확실한 호재입니다.

헤리티지 말테 디자인

VC사의 말테 디자인은 222모델에서 자글자글한 홈 모양이었던게 1세대 오버시즈를 거치며 큼직한 디자인적인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피날레라고 할 수 있을 2세대 브레이슬릿이 아닌 러버스트랩이라는게 다소 아쉬운 요소일수 있으나, 47040도 말테브슬버전이 있고 2000V나 4500V와 같은 차선책들도 있기 때문에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오리지날 브레이슬릿의 말테 유격이 상당히 벌어진 편인데 레플리카가 그보다 유격이 덜하다는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

시계베젤이 외부와 많이 접촉하게 되는 디자인인데, 유광 폴리시드 되어있어서 새 상품 상태에서는 화려하지만 잔 스크래치들이 발생하면 은은하게 광이 죽을 것입니다. 다이얼 기요쉐 패턴들은 약간의 반광 처리 되어있고 쐐기 형태로 덮혀있어서 빛을 받을때 자글자글 화려한 반사광이 특징적입니다. 오리지날 다이얼과 비교하기는 뭣하지만 일단 고유의 느낌 자체는 충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굵직하고 짱짱한 쉐이프, 부드러운 러버밴드

러그엔드가 강제적으로 고정 되어있는 타입(율리스나르딘 마린 시리즈와 마찬가지입니다.)이다보니 42mm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굵은 손목 사용자분들은 약간 불편함이 있을수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손목둘레인 18cm내외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러버밴드는 오스트리아산이 사용 되어서 아주 부드습니다. 버클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숨어있는데, 아래에서 살펴보기로 하구요.

오버시즈 쉐이프는 완벽한 일체형 쉐이프입니다. AP 로열오크나 PP 노틸러스는 이 시계를 언급할때 반드시 언급 될 거예요.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에 맞물려 기존에 탑5 제조사의 스포츠스틸 시계 중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RO나 노틸러스와는 달리 다소 매니악한 제품이었던 오버시즈 시리즈들도 각광받게되고, 고급시계를 사용하시는 사용자 풀도 넓어져서 시계보는 안목이 늘어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오버시즈를 구입하고있는 상황입니다.

탁월한 사이드케이스 디자인

비록 레플리카시계라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설계된 디자인을 한껏 즐기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차이점이라고는 모서리를 가공해둔 형태에서 오리지날이 조금 더 부드럽다는점이나 케이스 브러싱 상태가 보다 정교한것 처럼 명품과 고급제품을 가르는 한 장 종이차이로 납득할만한 요소들 이외에는 크게 사용상에 불편함을 느낄만한 날카로움이 있다거나, 너무 오리지날과 동떨어진 형태로 구현 되어있다거나 하는 푸어한 요소들이 일절 없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있고, 오리지날보다 커브드 폴리싱 레벨이 좀 떨어진다거나 크라운가드 단차규격같은게 조금씩 차이나는것이나 베젤 사이드월 마감 같은게 약간 듬성듬성하다는 단점들이 분명히 있음에도 하나 하나의 요소들이 디자인적인 완성도에 가려져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솔리드 백케이스. 멋진 3단 레이아웃

항해하는 선박 인그레이빙이 도드라지는 3단 구조의 솔리드백케이스입니다. 오리지날 방수성능이 15Atm인데, 백케이스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8개의 스크류로 조이는 형태를 취해 현대적인 디자인에 기계미 넘치는 감성을 더했습니다. 재밋는것은 백케이스의 구조입니다. 이너써클을 중심으로 두껍게 튀어나와보이는 형태의 3단 구조 솔리드백인데 제품의 제원을 두 레이아웃에 펼쳐 인그레이빙 해서, COSC인증을 내세우거나 추가로 METAS인증을 앞세우는 롤렉스, 오메가 등의 럭셔리 와치메이커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인증사항을 숨겨둔 형태입니다. 파텍필립 시계들도 제네브씰 인그레이빙을 백케이스에만 살짝 넣어두는 정도이지, 전면 시계에 넣진 않잖아요? (제네바씰=스위스 자국내 시계의 품질에 대한 국가인증기관입니다.)사용자만 알 수 있는 백케이스를 봐야만 소재 등 제품사양에 접근할수 있습니다. 롤렉스나 오메가처럼 크로노미터 인증 타이프같은걸 새겨넣지 않고, 조용히 제네바 씰 인증을 받고있는 하이엔드들은 굳이 사용자에게 무브 신뢰평가 기준을 자랑할 필요도 없다는 도도함이 느껴집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양방향 푸쉬방식의 트윈 릴리즈 디플로이드 클래스프

위에서 애기 해보기로했었던 클래스프인데, 이게 안쪽 사진 촬영을 안했네요. 러버밴드 구멍에 끼워넣고 고정하는 핀이 스크류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거 뭐 굳이 보여드리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 사용성은 떨어집니다. 일자 드라이버가 없으면 러버밴드 구멍을 옮길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즉, 딱 맞게 맞춤하셔서 원사이즈로 착용 하셔야하는 밴드입니다. 따로 익스텐션 기능도 없고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여야하지만, 반쪽짜리 말테 로고의 감성 하나를 위해 모든 걸 다 포기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품질의 사파이어크리스탈, 보이진 않지만 되어있는 코스메틱

사파이어글래스입니다. 투과율이 좋아 다이얼을 감상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10mm두께의 시계인데, 오리지날보다 불과 0.3mm 더 두꺼울 뿐이구요. 데코레이팅 되어있는 Cal.1226 코스메틱 중국제무브의 나름 준수한(?)핸드스택 포지션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백케이스가 솔리드백이라 코스메틱 자체를 감상할수는 없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레플리카시계는 씨스루백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기에 비록 데코자체가 헛수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 쓰려고했다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되겠습니다.

본질적인 차이? 싱크로아웃 요소&총평

전체적으로 시계를 즐기며 감상해보았는데요. 일단 쉐이프를 가볍게 즐긴다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는 분들께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만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롤/오/까등을 매니악하게 즐기시는 환자분들이나 품질에 대한 매니아적인 집착이 있으신 분들께는 다소 불만족스러울수 있는 것이, 다이얼 사양 때문인데요. 바쉐론콘스탄틴은 하이엔드 워치메이커입니다. 레플리카 시계가 100만원 언더로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통곡의 벽이 있는 브랜드들이 이 탑5브랜드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시계는 소재를 다루는 방법부터 각종 부품들 하나하나의 사양이 정말 끝판왕이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기계적인 완벽함이 아니라, 사람 손 끝으로 탄생할수 있는 마스터피스=예술 작품에 가깝습니다.) 이들 시계와 레플리카시계는 인덱스의 광택과 모서리 느낌들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고, 다이얼 기요쉐 패턴의 디테일이나 광택 상태, 로고 말테 형태와 볼륨같은것들이 전부 다 다릅니다. 똑같아질수도 없고, 앞으로 나오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버시즈 시리즈 중에서 이런 플랫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가 적용된 시계들은 표면에 무슨 짓을 한 건지 납짝하고 화려한 은색상의 코팅같은게 되어있어서(혹은 PT950 백금이나 Au750 골드소재를 사용 했을수도 있습니다.) 레플리카시계의 도금 인덱스와는 레벨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핸즈나 인덱스가드 스틸 마감이나 루미노바 컬러같은 미묘한 부분들까지 하나하나 절대적인 품질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시계이고, 가볍게 디자인적인 요소들만 즐길수 있는 시계라는것을 반드시 양지해주셔야 즐겁게 사용 가능한 시계라는것을 꼭 고려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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