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시계, 와인딩방법, 방수, 자기장, 물리적 손상, 서비스, 보관방법, 날짜창 설정기능등
기계식시계사용법! 잘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계식 시계는 단순한 시간 표시 장치가 아닙니다. 복잡한 장인 정신, 투자 및 액세서리입니다. 정밀 공학과 미학이 조화를 이룬 이 시계는 최적의 성능을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기계식 시계를 사용할 때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주요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와인딩 상황에서(오토메틱시계사용법)
쿼츠(배터리) 시계와 달리 기계식 시계는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적인 와인딩이 필요합니다. 오토메틱 시계는 착용자의 손목 움직임을 사용하여 스스로 태엽을 감는 반면(레플리카시계는 기능이 약한 개체가 많아서 수동시계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동시계은 일반적으로 24-40시간마다 수동으로 감아야 합니다. 수동 시계의 오버 와인딩을 방지하려면 항상 저항감이 느껴질때 와인딩을 중지 하세요. 뻑뻑할때 더 감으면 망가질수 있습니다.
기계식시계사용법주의사항 물과 습기를 피하십시오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많은 기계식 시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물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방울만 있어도 시계의 섬세한 내부가 손상되어 녹이 슬거나 정확성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완전히 고장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습기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습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방수성능이라함은 일반적으로 무브먼트 내부의 방수를 뜻하나, 명품시계는 외부의 브레이슬릿이나 케이스 파트들 역시 귀중품입니다. 부품 하나를 따로 구입하려면 50~200만원정도 치러야하는 고가품들인 만큼, 수분과의 접촉을 피하고 드라이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세요.
시계자성 자석(자성)에 대한 노출 제한
자기장은 기계식 시계의 성능에 악영향을 미쳐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상당한 전자기장을 생성하는 전자 장치, 자석 및 가전 제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하십시오.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 등에서도 이러한 자성을 먹게될수 있는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탈자기라는 장비를 통해 간단하게 탈자할수 있습니다.
충격 및 물리적 손상 방지
기계식 시계는 충격에 약합니다. 최신 시계는 경미한 충격을 견딜 수 있지만 시계를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면 심각한 충격을 받아 복잡한 내부 구성 요소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항상 시계를 조심스럽게 다루고 신체 활동이 많은 활동 중에는 시계를 벗어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구기종목(골프, 야구, 테니스)이나 배드민턴 등 스윙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회전력에 의해 시계 내부 부품이 파손될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기점검 (기계식시계사용법)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기계식 시계도 일반적으로 1~2년마다 정기적인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전문적인 서비스에는 시계 분해, 청소, 기름칠, 재조립, 마모된 부품 확인 및 시간 조정이 포함됩니다. 정기적인 유지 관리는 최적의 기능과 수명을 보장합니다. 레플리카시계의 경우, 1-2년에 1회의 오버홀을 권장합니다. 오이렙에서 판매하고있는 시계들의 경우, 자체 A/S서비스를 제공하고있기 때문에 텔레그램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십시오.
적절한 보관
기계식 시계는 건조하고 온도가 조절되는 환경에 보관하십시오. 긁힘 및 기타 물리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장치 없이 여러 개의 시계를 함께 보관하지 마십시오. 시계 보관함은 시계가 단단하게 고정되는 형태의 보관함이 좋은 보관함입니다. 가급적이면 워치와인더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고있습니다. 오랫동안 시계가 멎어있지 않도록 종종 신경써주시는것이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날짜 수동 변경시 반드시 현재 시계시간에 유의하세요.
시계의 기어가 자동으로 날짜를 변경하는 오후 9시에서 오전 3시 사이에 수동 날짜조작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 기간 동안 날짜창을 수동으로 조작면 시계 무브먼트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밤 12시를 기점으로
오토메틱시계 와인딩 방법 (오토메틱시계사용법)
자동 시계는 하루 종일 움직일 때 손목의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 태엽을 감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시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레플리카시계의 경우 오토와운드 기능이 부진한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수동시계처럼 수동감기로 사용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손목에서 시계를 빼서 조작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계의 스템(크라운이라고도 함)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계의 용두를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계 화면 오른쪽에 있는 작은 뭉치입니다. 브랜드로고등이 각인 되어있을수 있습니다.
용두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립니다. 크라운을 잡아당기지 마십시오. 원래 위치에서 크라운을 돌려야합니다. 와인딩하는 동안 저항이 있으면 멈추십시오.
용두를 20~40회 또는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돌려 시계를 감습니다. 오토메틱 시계는 보통 풀와인딩 된 후에 감아도 헛돌아서 고장나지 않지만, 혹시라도 와인딩 메커니즘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시계를 과도하게 감지 마십시오.
수동 시계 와인딩 방법(기계식시계주의사항)
수동 시계는 계속 작동하려면 매일 와인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방법은 오토메틱시계와 동일합니다.
손목에서 시계를 빼십시오. 시계 용두를 부드럽게 빼냅니다.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용두를 시계 방향으로 돌립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약 20-30 바퀴 회전이 필요합니다. 내부 메커니즘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계를 과도하게 감지 마십시오. 시계가 감기면 용두를 다시 원래 위치로 밀어 넣습니다.
각 시계에는 고유한 기능이나 요구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지침은 항상 특정 시계 모델의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 크라운(용두)대표적인 두 종류 필독!
스크류다운 크라운(나사방식)
스크류 다운 크라운은 물과 먼지가 시계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나사형태로 돌려서 잠그게됩니다. 이러한 유형의 크라운은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중요한 다이버 및 스포츠 시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서브마리너나 씨마스터시리즈등 대부분의 시계가 스크류다운 방식입니다.
나사 풀기: 시간이나 날짜를 설정하거나 시계를 와인딩하기 위해 크라운을 빼기 전에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용두가 느슨해질 때까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팅 하는소리와 함께 0단 와인딩포지션에 용두가 걸리게됩니다. (무브먼트에 따라 이 느낌이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크라운을 풀고 나면 크라운을 적절한 위치로 당겨 시간 또는 날짜를 설정하거나 초기 위치에 그대로 두어 시계를 와인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나 날짜를 설정하거나 시계를 와인딩한 이후에는 크라운을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돌리면서 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조입니다.
풀푸쉬타입 (똑딱이타입)
푸시-풀 크라운은 대부분의 시계에서 표준 크라운 유형입니다. 클래식 드레스워치들이나 일반적인 육지시계들에 풀푸쉬타입이 자주 사용됩니다. 나사를 조이거나 빼지 않습니다. 대신, 시계에서 용두를 당겨서 시간이나 날짜를 설정하거나 시계를 감을 수 있습니다.
결론
기계식 시계는 정확성, 전통 및 장인 정신의 보고입니다. 시계의 복잡한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이러한 필수 관리 지침을 이행하면 시계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팁으로 소중한 기계식 시계의 수명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엄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유지하세요.